대한민국 탐정 : 잊어 버려야 할 3가지 변화

전 남자친구의 뒷조사를 해주겠다며 흥신소를 운영하는 것처럼 속여 약 2300여만 원을 http://www.bbc.co.uk/search?q=흥신소 가로챈 1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2일 법조계의 말을 인용하면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정금영 판사는 지난 6일 사기 혐의를 받는 A 씨(48)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하고 가로챈 돈 전액을 피해자에게 돌려주라고 명령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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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흥신소를 관리하는 것처럼 최고로해 뒷조사를 해주겠다며 비용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을 것입니다.

지난해 4월 그는 피해자 B 씨가 한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 전 남자친구 관련 걱정이 담긴 게시짧은 글을 보고 ‘흥신소’를 관리하고 있는 것처럼 댓기사글을 달아 접근했었다.

이어 A 씨는 “돈을 지급하면 전 남자친구에 대한 모든 정보를 알려주겠다. 핸드폰 이용 내역을 확보하고 재산도 빼돌려 줄 수 있을 것입니다”고 B 씨에 전화를 걸어 속였다.

A 씨에게 속은 B 씨는 정보수집 자본 명목으로 똑같은 해 5월까지 총 2차례에 걸쳐 2410여 만 원을 송금하였다.

허나 A 씨는 흥신소를 운영하지 않았던 것으로 인지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실형을 4번 선고받은 전력이 있고 특이하게 사기죄로 징역형의 실형 2회, 벌금형 8회 처벌받은 전력이 있다”며 “A 씨는 누범 기간 중에 흥신소 의뢰비용 자중하지 않고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며 양형 원인을 이야기했다.